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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시저] 강아지 캔 습식 사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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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콩입니다. 몇 년째 저희 집 피넛이 즐겨 먹고 있는 시저는 많은 강아지와 보호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습식 사료예요. 강아지들에겐 더없이 좋은 별미이기도 하죠.

시저 캔

균형 잡힌 40가지 영양소를 지닌 시저는 주식 캔으로 맛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성분 및 맛에 따라 급여하기 좋습니다. 저희 집 강아지는 여러 종류를 골고루 먹어봤는데 특히 쇠고기와 치즈를 아주 좋아하고 가끔 연어나 생선, 불고기 등을 번갈아가며 먹고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시저는 맛에 따른 종류가 약 13가지 정도로 아주 다양합니다. 또한 1세 이하의 강아지에게 급여 가능한 쇠고기와 달걀맛이 있어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11세부터 14세 이상의 노령견에게 급여 가능한 종류들도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부분들에 믿음이 가더라고요. 1세 이하 강아지부터 14세 이상 노령견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인 시저는 두루두루 사랑받을만하네요.

시저 캔과 건사료를 함께

1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맛으로 매일 먹는 지루한 밥에 시저 캔을 섞어 급여하면 특별하고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저 캔은 85%의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수분 공급 및 비뇨기계 관리에 도움이 줍니다. 따라서 건사료에 섞어 먹으면 수분 밸런스 유지에 더욱 효과적이죠. 그리고 시저 캔은 자사 건사료 대비 그램 당 낮은 칼로리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은 높기 때문에 체중 관리를 해야 하는 강아지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이라 체중 조절을 하고 있는데 다른 간식과는 다르게 시저는 칼로리 걱정을 덜 수 있어 안심하고 먹이고 있어요.

높은 기호성

매일 먹는 똑같은 밥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시저 캔만을 단독으로 급 여하여도 좋고 밥을 잘 먹지 않으려 하거나 밥투정을 하는 강아지에게 사료에 시저 캔을 섞어주면 맛과 식감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기에 좋습니다.

그리고 여행이나 야외 외출 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열어 바로 먹일 수 있어 편리하게 한 끼를 뚝딱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희 강아지도 본가에 종종 맡기곤 하는데 본가에 가면 밥을 잘 안 먹으려 해서 시저를 필수로 꼭 챙겨요. 뚜껑을 열기만 해도 쪼르르 달려와서 빨리 달라는 신호를 줍니다. 안 먹던 사료에 섞어주면 정말 맛있게 잘 먹어요.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특히 치즈가 들어간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 주변 강아지들도 시저는 다들 잘 먹는다고 하는 걸 보면 기호성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시저를 단독으로 급여할 시 반려견 체중에 따라 일일 권장 급여량이 달라집니다. 체중 1에서 2.5kg일 경우 일일 급여량 1개에서 2개이고 체중이 2.5kg에서 5kg일 경우 2개에서 4개입니다. 이는 운동량이 보통인 반려견의 기준이고 체질에 따라 권장량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저희 아이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주로 단독으로 먹이고 있는데 저녁 식사 시간이면 시저 먹을 생각에 들떠있는 귀여운 모습에 저까지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이 가장 뿌듯하죠.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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